[온천천/안락동/토곡 맛집] 태국음식 태국쌀국수 “수완나폼”

원래 쌀국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서울에 출장갔을때 연남동에서 우연히 태국 쌀국수를 맛보고 반한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그집 쌀국수가 생각이 자꾸나서 회사에서 자꾸 쌀국수 쌀국수 노래를 부르니까 주변 선생님들이 부산에도 태국 쌀국수집이 있다며 소개를 받았다.

그 중에 한곳이 태국요리사가 직접 운영한다는? 여기 수완나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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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터 태국 느낌이 물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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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이 생기는 수저통

​메뉴판을 보고 잠시 똠양꿍+밥이 끌리긴 했지만,

 

원래의 목표였던 소고기 쌀국수(굵은면)을 선택하기로 한다.

 

​야외테이블에선 온천천이 바로 마주하고 있어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지만

난 여자친구가 없지ㅜ

​처음엔 실내에 있었으나, 야외가 이뻐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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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쌀국수(굵은면)

 

 

싫어하시는 분은 빼달라하면 빼준다.

​잘먹고 나가면서 한 컷.

 

 

나가면서 똠양꿍이 자꾸 생각난다.. 다음엔 똠양꿍 먹으러 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