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 ]/맛집,카페

[부산/용호동 카페] 커피가 맛있는 유동 커피 솔직한 후기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는 불쌍한 영혼들은

그래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일을하자며

검색으로 찾게된 유동커피

입구부터가 입장하고싶은 뽐뿌가 오는

남다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모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제주도 서귀포에 본점을 둔 커피전문점이다.

드립을 만드는 머신이 있는것은 처음봄...

주 메뉴는 빵과 커피인듯하고


주말이기도하고 주변에 세대많은 아파트단지가 많아

가족, 주부위주의 사람들이 많아

아주 시끌벅적하기도한 카페였다.

드립백을 판매하고있었다.

메뉴는 총각맛? 아저씨맛 두가지

인테리어 하나는 정말 멋있었다

커피전문점에 샹들리에라니

사실 이것 때문에 계속

테X로사라는 커피점이 생각 났었다.

아저씨 얼굴이 친근해 정이간다

왠지 옆집아저씨 같기도하고

비엔나 커피를 시키면 바리스타가

커피에 저 얼굴을 그려준다고 한다.

밖에도 푸릇푸릇한곳에 앉아서 먹을 수 있음

우리가 주문한건

드립커피 A타입(아마도 산도가 높은 타입)(HOT)

그리고 B타입(아마도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바디감이 있는 커피)(ICED)

커피에 자신있는것같아


이런곳은 가장 기본메뉴를 시켜먹어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주문해보았음

먼저 Hot으로 주문한 드립커피 A는

별다섯개중 3개정도?


내가 우리집근처 테X로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냥 산도높은 커피였다. 그냥 중간은 가는 느낌?


그리고 ICED로 주문한 드립커피B는

내가 먹었을땐 나쁜정돈 아니었지만

아이스라 그런지...바디감은 딱히?


주문한 여자친구는 좀 그냥 보리차라고 표현했다...

(샷추가가 하고싶다고...ㅠㅠ)


좀 먹다보니 그정돈 아니었고

맛없지도 않은 그냥 무난하게 먹을만한 드립커피

단지 기대감이 컷어서 그런지 실망감이 좀 있었다.


A타입은

글쓰면서 시간이 지나 산도가 더깊어져 지금은

딱 내가 좋아하는 정도 ㅎㅎㅎ


내가 보기엔 뭔가 커피 한 잔에 대한 전문성보다는

(저는 바리스타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입니다,

걍 보통사람의 평가)


바리스타들이 드립커피를 빨리 편의성있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가졌고

요즘엔 보기힘들게 직원들이 커피를 뽑아 직접 가져다주는 곳이었다.

(차별성)




주차는 힐탑 플레이스 상가 지하 주차장에 하시면 

3시간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