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혼자서는 영화를 못보는 저에게 우연히 영화 볼사람이 생겨 <저스티스 리그>를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애인은 아니지만 ㅠㅠ
요즘은 티켓이 영수증형태라 맘에 안듬..
티켓 모으는 맛이 있었는데
개봉한지 얼마 안된 영화는 정말 오랫만이에유 ㅎㅎ
최근에 개봉한 원더우먼과
배트맨과 슈퍼맨 그 외에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가 추가되어 나온다.
감독은 <잭 스나이더> 디시만화는 죄다 싹쓸이 할 준비가 되었나 봄..ㅎ
사실 난 잭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를
썩 좋아하지 않음..화려한 영상미는 인정하는데
연출이...?? 내 스타일이 아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내 취향ㅎ
영화를 보실분들은 그 전에 이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한다.
안봤더니 초반에 내용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ㅎㅎ
플래시가 약간 개그를 담당하는 느낌인데 역시 잭스나이더의 연출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ㅎ
그럼에도 <저스티스 리그>는 전체적인 관람객 호평도 나쁘지 않은편이고,
나 또한 기대안하고 봤더니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었다.
볼 만한
그냥 히어로물 영화.
쿠키 영상은 두개나 있으며,
속편을 예고하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http://naver.me/FdBbssru
<저스티스리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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